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도라(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문단 편집) == 기타 == * 일곱 개의 대죄 중 구대죄인 『허식』을 담당하고 있다.[* 웹 연재판으로는 『허영』.]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최초의 인간 여성인 [[판도라]]로 추측된다. 백은발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한 장의 천으로 몸을 두르고 있는데 즉, '''윗옷 안쪽은 전라다.'''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이는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기 때문이며 그럼에도 옷을 입는 이유는 사랑스러운 타인에 대한 배려라고 한다. * 작가의 언급으로는 박애주의자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판도라를 혼자 막기 위해 포르투나를 먼저 보내고 몸에 맞지 않는 나태의 인자를 흡수하려는 쥬스의 모습에 박수를 치며 그를 도우러 다시 돌아온 포르투나에게는 칭송한다고 말했다. 이를 봤을 때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는 자를 좋아하는 듯 하며 또한 힘으로 적을 제압하지 않고 대화로 다가가는 모습이나 어찌 보면 배신자인 페텔기우스를 사랑으로 품는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포르투나의 주검을 끌어안고 울고 있는 에밀리아에게 다가가 "이제 봉인을 풀자. 엄마와 약속했는데 엄마가 죽었으니 이제 약속은 무의미하다." 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마녀교 관련자 치고는 예의 바르고 누구에게나 정중하게 대하는 보기 힘든 인물이지만 결국은 광인 투성이인 대죄주교에 맞먹는 '''인격 파탄자'''다. * 쥬스에게 『나태』의 대죄주교 자리를 내리는 것을 보면 판도라가 마녀교의 간부 이상인 것은 확실하다. [[분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